이엔 갤러리정비 / 수리 영업 썰
정비 / 수리 영업 썰

AMG GT 컴프레셔 — 솔루션 없이 들어가면 안 된다

글쓴이
정비팀
작성일
2026-05-06
조회
848
추천
9

대표님은 AMG GT 수리 건을 꺼냈다.

처음에는 에어컨이 안 나오는 차였다.

그때 대표님은 에어컨이 안 나오는 이유가 여러 가지일 수 있다고 고객에게 말해뒀다.

컨덴셔 문제일 수도 있고, 컴프레셔 문제일 수도 있고, 냉매가 없을 수도 있었다.

그때는 일단 에어컨이 나오게 해줬다.

출고할 때까지는 잘 됐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다시 연락이 왔다.

또 가스가 안 나온다고 했다.

엔진 경고등도 떠 있다고 했다.

대표님은 차를 픽업해서 봐드리겠다고 했다.

확인해보니 이번에는 컴프레셔가 나간 거였다.

견적은 430만 원 정도 나왔다.

대표님은 비싸다고 느꼈다.

그래서 조의상 대표 말만 믿지 않았다.

센터에 직접 확인했다.

센터에서 컴프레셔 부품값이 282만 3,700원이라고 했다.

그런데 조의상 대표 쪽 견적에는 거기에 부가세가 다시 붙어 있었다.

대표님은 그걸 그냥 넘기지 않았다.

손님에게 센터 정품으로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해야 했다.

애프터 제품이나 재생품이 없고, 정품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대표님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싼 가격은 못 맞춘다고 했다.

그걸 맞추면 경쟁력이 사라진다고 했다.

그 시장에서 못 살아남는다고 했다.

대표님은 사과 한 개밖에 없다는 말을 다시 했다.

자기가 보낸 카톡도 보여줬다.

전국 최저가는 아니어도, 전국 최고 품질은 약속할 수 있다고 써놓은 메시지였다.

구다이글로벌 고객 얘기도 다시 나왔다.

그 고객은 7시리즈를 맡겼던 사람이었다.

구다이글로벌이라는 큰 회사에 있는 변호사 고객이었다.

한국타이어가 자기 고객사라는 얘기도 했던 사람이었다.

그런 고객에게도 대표님은 가격만으로 맞추지 않았다.

전국 최저가는 아니고, 전국 최고 품질은 약속할 수 있다고 했다.

대표님은 그게 자기한테 목숨이라고 했다.

센터 가격인데 센터가 비싸다거나, 부가세가 안 올랐다거나, 그런 식으로 말이 흔들리면 나보고 죽으라는 얘기라고 했다.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거라고 했다.

대표님은 조의상 대표에게 해달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라고 했다.

자기가 시킨다고 조의상 대표가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자동차밖에 없는 사람들은 다 남의 말을 안 듣는다고 했다.

자기도 어렸을 때 엄마 말도 안 듣고, 선생님 말도 안 듣고, 공부도 안 해서 여기까지 온 사람이라고 했다.

대표님은 자기 직원들도 자기 말을 듣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황선엽도 자기 말을 듣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냥 조건이 맞으니까 같이 비즈니스를 하는 거라고 했다.

대표님은 조의상 대표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했다.

“저는 이렇게 할 건데, 대표님 이렇게 하실래요?”

조의상 대표가 하겠다고 하면 같이 하는 거고, 아니면 처음부터 안 한다고 하면 되는 거였다.

한다 해놓고 안 하면 대표님을 죽이는 거라고 했다.

대표님은 자기가 하는 내용을 말하는 거라고 했다.

힘들게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고 했다.

다른 방법이 없다고 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이것밖에 없다고 했다.

조의상 대표 쪽도 대표님 스타일은 알고 있다고 했다.

나는 이렇게 해야 되는데, 너 할 수 있어 없어.

못하면 어쩔 수 없는 거고, 하지 말고.

정품 금액 같은 부분은 더블 체크하고 안내하겠다고 했다.

조의상 대표는 죄송하다고 했다.

대표님은 자기 수준이 이것밖에 안 돼서 품질로 무조건 승부해야 한다고 했다.

우리는 백도 없고,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다 다시 김항배 고객 AMG GT 이야기로 넘어갔다.

대표님은 손님에게 500만 원이라고 얘기해놨다.

조의상 대표는 처음에 400만 원대 견적을 줬다.

부가세가 빠진 금액이었다.

다시 부가세 포함해서 436만 원 정도가 나왔다.

대표님은 이미 손님에게 500만 원을 말한 상태였다.

손님은 그걸 듣고 바로 비싸다고 한 것은 아니었다.

다만 에어컨이 안 나와서 갔는데 500만 원이라는 얘기를 들은 상황이었다.

이 차는 렌터카였다.

손님은 반납하고 싶어 했다.

그런데 에어컨이 안 나오면 반납도 쉽지 않았다.

손님은 8월에 반납해도 되지만, 영업사원 쪽 니즈는 1년을 더 타게 하는 거였다.

새 차가 1년 뒤에 나오기 때문이었다.

지금 차를 팔아버리면 손님이 다른 데로 튈 수 있었다.

장성식 이사님도 얽혀 있었다.

이 손님은 장성식 이사님이 소개해준 사람이었다.

대표님은 장성식 이사님 입장도 신경 써야 했다.

김항배 고객에게 500만 원 견적을 보내자마자 장성식 이사님에게 연락이 왔다.

손님이 장성식 이사님에게 너무 비싸다고 얘기한 것 같았다.

대표님은 어쩔 수 없다고 했다.

부품값이 285만 원이고, 정품밖에 없다고 했다.

그래도 장성식 이사님이 연락을 줬으니 면을 세워주려고 했다.

장 이사님 보고 30만 원 깎아서 470만 원에 해드리겠다고 했다.

그런데 대표님은 470도 손님에게 와닿지 않는다고 했다.

500이나 470은 똑같다는 거였다.

그래서 하루를 짬 때렸다.

바로 밀어붙이지 않았다.

그리고 손님에게 다시 전화했다.

대표님은 그냥 들어가지 않았다.

솔루션을 들고 들어갔다.

똑같은 AMG GT가 하나 더 들어왔고, 그 차도 같은 부품을 사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부품사에서 두 개를 같이 사면 10% 할인해준다고 했다.

고객이 원하지 않으면 하나만 진행하면 되고,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된다고 했다.

대신 하겠다고 하면 대표님 쪽 것까지 같이 넣어서 10% 할인받았으니 20만 원을 더 깎아주겠다고 했다.

대표님은 통화 녹음을 들려줬다.

그 통화에서도 예전에 에어컨 문제를 얘기할 때 컨덴셔와 컴프레셔 이야기를 해둔 것이 나왔다.

대표님은 밑밥을 다 깔아놓은 거라고 했다.

이 차의 컴프레셔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니었다.

신형은 전기 모터 안에 들어가 있는 구조라 일반적인 부품으로 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대표님은 이 얘기를 왜 하냐면, 네 차는 유니크하다는 얘기를 해주는 거라고 했다.

정품으로 교환해야 하고, 부품값만 285만 원이라고 말했다.

대표님은 멘트가 맨날 똑같다고 했다.

아파서 병원에 왔는데 감기인 줄 알았더니 암이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냐.

이렇게 하면 된다.

그 반복이라고 했다.

엔진 경고등 이야기도 나왔다.

진단기 사진도 보내놨었다.

손님이 그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대표님은 그런 질문도 어느 쪽으로 갈지 알고 있었다고 했다.

이 차가 렌터카인 것도 알고 있었고, 반납하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이런 디테일이 들어가 있으면 좋다고 했다.

기록을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장성식 이사님에게 상의하겠다는 말도 나왔다.

대표님은 그게 답이 없다고 했다.

자기가 의사인데, 건빵집 사장한테 가서 묻는 것과 같다고 했다.

그래도 사람들이 절망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 한다고 했다.

그걸 잘 해줘야 된다고 했다.

이후 장성식 이사님에게도 다시 얘기했다.

재생은 없고, 정품밖에 없다고 했다.

그래도 똑같은 부품을 두 개 사면 10% 할인받을 수 있으니, 이걸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장성식 이사님에게는 30만 원을 들고 갈 수 있게 해줬다.

500만 원이지만 장성식 이사님이 말해서 30만 원이 빠졌다는 그림이었다.

대표님은 그 사람 면이 서야 된다고 했다.

그걸 세워주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고 나서 김항배 고객에게 다시 전화했다.

장 이사님에게 전달받았냐고 물었다.

AMG GT가 또 컴프레셔 문제가 있는 게 있고, 재생이나 애프터 제품이 아예 없다고 말했다.

센터 정품밖에 안 된다고 했다.

부품사에서 연락이 왔고, 두 개를 같이 하면 할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님은 그 포인트를 말했다.

너희는 1년만 타면 되니까, 내가 최대한 아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부품사에서 연락이 왔다고 했다.

같은 부품을 두 개 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얘기였다.

그래서 대표님이 고객에게 바로 전화한 거였다.

원전 사정이 급하다고 했다.

지금 이 기회가 날아갈 수도 있다는 식이었다.

고객은 물었다.

“토탈 제가 들어가야 될 비용이 얼마죠?”

대표님은 옆에서 그걸 듣고 있었다.

지금 알면서 물어보는 거라고 했다.

이미 500만 원 견적을 들었고, 장성식 이사님 통해서 30만 원 빠진 것도 들은 상황이었다.

통화에서는 컴프레셔 가격 얘기가 다시 나왔다.

컴프레셔만 282만 3,700원이라고 했다.

센터에서 금액을 확인했고, 컴프레셔가 370만 원 정도, 공임이 80만 원 정도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컨덴서 같은 것까지 같이 해야 되는 작업이었다.

그리고 장성식 이사님에게 30만 원 해드린다고 했고, 추가로 20만 원까지 해서 총 50만 원이 빠지는 거라고 했다.

그래서 고객이 내야 하는 금액은 450만 원이었다.

고객은 결국 고치겠다고 했다.

어차피 반납 후에도 수리를 해야 하니까,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했다.

대표님은 그걸 듣고 말했다.

이렇게 해서 공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태진은 그 장면을 보면서 시금치 얘기를 했다.

고객이 억지로 시금치를 먹어야 되는 애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대표님이 부모처럼, 이걸 어떻게든 목구멍으로 넘겨야 하는 상황 같다고 했다.

대표님은 거기에 명분을 붙였다.

뼈가 튼튼해진다.

키가 큰다.

그렇게 먹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주는 거였다.

대표님은 손님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는다고 했다.

주는 것처럼 하지만, 사실은 항상 안 준다고 했다.

고객의 선택권은 센터에 가서 눈탱이 맞고 600만 원을 내는 거라고 했다.

시금치를 안 먹으면 난쟁이가 되는데 괜찮냐는 식이었다.

먹고 안 먹고는 네 선택이라고 하지만, 판은 이미 그렇게 만들어져 있었다.

그리고 조의상 대표에게 했던 얘기도 다시 나왔다.

대표님은 그게 자기 모습이라고 했다.

조의상 대표에게는 조의상 대표대로 말하고, 고객에게는 고객대로 말한다.

같은 사건을 두고도 양쪽에 들어가는 말은 달랐다.

대표님은 자동차가 재밌다고 했다.

고객은 절대 알 수가 없다고 했다.

정해진 가격이 없고, 부품사도 수십 개라서 다 알 수가 없다는 거였다.

고객이 아무리 똑똑해도 매일 고치는 사람이 아니었다.

우리는 매일 한다고 했다.

대표님은 준비만 잘하면 절대 안 진다고 했다.

이후 대표님은 AMG GT를 조의상 대표에게 다시 맡기지 않으려고 했다.

조의상 대표한테는 바로 말하지 말고, 다른 데로 보내라고 했다.

손님한테는 반품한다고 했다고 처리하면 된다고 했다.

기사에게도 다른 포링모터스로 간다는 식의 얘기를 하지 말라고 했다.

김항배 고객 건은 결국 조의상 대표에게 안 하기로 했다.

조의상 대표가 컴프레셔 값을 내려주긴 했지만, 그래도 더 비쌌다.

대표님은 조의상 대표에게 이 때문에 일이 빠그러졌다고 확실하게 인지시켜야 한다고 했다.

손님이 공식에서 한다더라고 말해줘야 한다고 했다.

이걸 또 수리해주면 안 된다고 했다.

살짝 맞으면 다시 덤빈다고 했다.

밟을 때는 완전히 회생 불가로 만들어놔야 한다고 했다.

“아, 이거 하면 안 되는구나.”

그렇게 알게 해야 한다는 거였다.

대표님이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이것이었다.

너 때문에 일이 빠그러졌고, 나도 너 때문에 돈을 못 벌었다.

욕은 욕대로 먹었고, 손님과 신뢰도 깨졌다.

영업사원이 나를 사기꾼으로 생각하게 됐다.

실제로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대표님이 컨트롤했기 때문에 안 벌어진 거였다.

하지만 커질 수도 있었다.

대표님은 그게 거짓말이 아니라고 했다.

자기한테는 똑같은 일이라고 했다.

대표님은 이게 자기 목숨이라고 했다.

자기한테 기술과 재산과 하나밖에 없는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AMG GT를 다른 데서 수리하기로 했다.

어디서 수리하든 그건 대표님 마음이었다.

손님은 상관없었다.

손님한테는 나한테 맡기는 순간 그 뒤는 끝난 거였다.

소말리아에 가서 수리해서 오더라도, 문제만 없으면 되는 거라고 했다.

태진은 그걸 미국 대통령 책상에 있는 문구 같다고 했다.

모든 책임은 여기서 끝난다는 말이었다.

대표님도 이어서 말했다.

만약 컴프레셔를 했는데 가격이 500만 원이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포링도 잘못 알아먹고, 센터도 잘못 얘기하고, 조의상 대표도 잘못 알아본 거였다.

그래서 실제로 500만 원이 들어간다.

그래도 손님한테는 다 안 바꾼다고 했다.

500만 원이 들어도 대표님이 500만 원에 해준다고 했다.

그건 손님 문제가 아니고, 자기 문제라고 했다.

태진은 그걸 자기 식으로 번역했다.

대표님에게는 링이 있고, 그 링 위에 세워놓기만 하면 다 이길 수 있는 구조 같다고 했다.

대표님은 맞다고 했다.

“니가 어떻게든 링 위에 올라오면, 난 니 무조건 1등 시켜줄게.”

대표님은 그렇게 말했다.

고객이 대표님에게 차를 400만 원, 450만 원에 맡겼으면 그다음에 천만 원이 나오든 4천만 원이 나오든 대표님이 책임진다고 했다.

차가 없어져도 대표님이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보험금을 받아서 어쩌고저쩌고가 아니라, 일단 대표님이 돈을 물어주고 보험사에는 대표님이 돈을 받는 거라고 했다.

대표님은 돈 빌리는 비유도 들었다.

오태진이 대표님에게 돈을 빌렸다.

대표님은 그 돈을 그대로 전승엽에게 빌려줬다.

그런데 전승엽이 돈을 안 갚았다.

그때 대표님이 오태진에게 “전승엽이 돈을 안 줘서 못 준다”고 말하는 건 좆같은 소리라고 했다.

오태진은 대표님한테 준 거고, 전승엽은 대표님이 잡아야 하는 거였다.

대표님은 이게 자기 논리라고 했다.

자기가 이 시장에서 성공이라고 한다면, 이게 성공의 비법이라고 했다.

그것밖에 한 게 없다고 했다.

목록카테고리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