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일찍 가도 일찍 간 거다
얘기가 끝나고 김형현 디테일러가 다음 최강희 세차 예약 시간을 말했다.
예약은 4시였다.
그런데 상대 쪽에서 조금 일찍 와줄 수 있으면 와달라고 했다고 했다.
김형현 디테일러는 일단 가능하다고 말해둔 상태였다.
대표님은 바로 말했다.
4시에 약속했지 않냐고 했다.
지금 2시간이 남아 있었다.
상대가 조금 일찍 와달라고 했다고 해서, 지금 바로 밥도 못 먹고 움직일 필요는 없었다.
30분 일찍 가도 일찍 가는 거고, 10분 일찍 가도 일찍 가는 거였다.
대표님은 10분 일찍 가는 것도 일찍 가는 거라고 했다.
그러니까 지금 당장 출발할 필요 없다고 했다.
그냥 밥 먹고 가라고 했다.
밥 먹고 가.
대표님은 그렇게 정리했다.